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를 개인 목적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강유미는 자신의 SNS에 '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.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'이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내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.이에 누리꾼들은 구급차를 개인 스케줄로 이용하는 건 큰 잘못이라며 비난을 쏟아냈고 강유미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'생각이 짧았다. 죄송하다'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.